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14-15 시즌 (문단 편집) === 3월 10일 8강전 아스날 (홈) === 주중에 가지는 빅매치. 비록 맨유가 아스날 천적이긴 하지만 최근 맨유의 경기력을 봐서는 아스날을 잡기는 상당히 까다로울 것 같다. 선발라인업은 데헤아,발렌시아,스몰링,로호,쇼,블린트,에레라,영,디마리아,펠라이니,루니다. 서브는 발데스,하파엘,존스,야누자이,마타,팔카오,캐릭이다. 전반전 맨유는 활동량이 많은 펠라이니,디마리아,에레라,블린트를 중심으로 강한 압박을 펼쳤다. 아스날도 강한 압박을 하면서 상당히 빠르고 재밌는 경기로 진행했다. 경기의 주도권은 맨유가 약간 쥐고 있는 상황에서 선취골은 아스날이 기록했다. 전반 27분 체임벌린이 드리블로 흔들고 노마크찬스였던 몬레알에게 내준걸 몬레알이 차 넣으면서 1-0으로 리드를 허용했다. 다만 2분만에 디마리아의 명품 크로스를 루니가 헤더로 꽂아넣으면서 1-1이 됐다. 그 이후에도 디마리아,펠라이니가 날카로운 공격을 전개했지만 1-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최근 많은 비판을 받던 디마리아는 명품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펠라이니는 세컨볼을 거의 따내면서 막강 피지컬을 입증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에레라가 빠지고 캐릭이 투입됐다. 그리고 루크쇼를 빼고 필존스를 넣었다. 64분에 발렌시아의 어이없는 백패스를 웰백이 캐치해 데헤아까지 제치면서 골을 기록, 2-1로 리드를 내주게 되었다. 이에 공격을 강화하기 위해 72분에는 로호를 빼고 야누자이를 넣어서 승부수를 띄웠으나... 76분에는 디마리아가 심판의 옷을 잡아 끄는 행위로 아주 멍청한 퇴장을 당함으로서 맨유의 추격의지는 꺾이고 말았다. 결국 2:1로 패배하였고 맨유의 이번 시즌은 무관이 될 확률이 크게 높아졌다. 경기 후 각종 국내 커뮤니티에서 포풍같이 까일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경기종료 1시간 후에 --[[박주영|어떤 토템형 스트라이커]]--의 이적 기사가 올라오면서 깔끔하게 묻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